■ 밤새 전국적으로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려 시설물이 파손되고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. 비는 오늘 낮까지 내린 뒤 그칠 전망입니다.
■ 광주 건물 붕괴 사고는 철거업체가 계획서대로 작업하지 않고 건물 아래쪽부터 철거했다는 정황이 나오고 있습니다. 경찰은 업체 5곳을 압수수색하고 본격 수사에 들어갔습니다.
■ 현재 밤 10시까지인 수도권 식당과 카페,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시간이 다음 달부터는 자정까지로 완화될 전망입니다. 이르면 다음 주에 이같은 내용의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이 발표됩니다.
■ 국민의힘이 오늘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. 예비경선 1위였던 30대 이준석 후보의 돌풍이 끝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.
■ 미국의 물가가 심상치 않습니다.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5% 올랐는데 금융위기 이후 13년 만에 가장 큰 폭입니다.
■ YTN이 보도한, 국군수도병원 의사에게 성폭력을 당했던 공군 여성 장교는 극단적 선택까지 고민하면서 국방부 자살예방 상담센터인 '국방헬프콜'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. 그러나 돌아온 것은 "내일 다시 전화하라"는 답변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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